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송일국과 탭댄스에 도전하다! 귀여운 세 명의 찰리 채플린 등장~
배우 송일국의 아이들 삼둥이가 탭댄스에 도전했다.
3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송일국이 배우던 탭댄스 학원을 찾았다.
이날 삼둥이는 찰리 채플린을 연상시키는 검정색 지팡이를 든 채 검정색 페도라와 멜빵 바지를 입고 등장해 귀여운 모습을 선보였다.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탭댄스를 배운 경력이 있는 송일국이 아이들 앞에서 꽤 수준급의 탭댄스를 선보여 삼둥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민국이와 만세는 아빠의 댄스에 맞춰 리듬을 탔다.
삼둥이는 각자 다른 스타일의 탭댄스를 선보였다. 대한이는 음악에 맞춰 몸을 좌우로 흔들며 그루브를 탔다. 민국이와 만세는 발을 구르며 그럴듯한 탭댄스를 보여줬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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