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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교수선교회 "신앙·학문 통합의 길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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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교수선교회 제공
대구경북교수선교회 제공

대구경북교수선교회(회장 박정윤 영남대 교수)는 4일 대구동신교회에서 '신앙과 학문의 통합, 어떻게 하는가?' 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교수선교회와 대구동신교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세미나에서 최용준(한동대)'박정윤(영남대)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한 뒤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송재기(경북대) 교수의 사회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최 교수는 신앙과 학문의 통합에 대한 여러 모델 소개와 함께 학문과 신앙이 통합되어야 할 근거, 성경적 세계관에서 본 학문과 신앙의 통합 모습 등의 내용을 담은 '신앙과 학문의 통합 연구 원리'란 제목의 주제 발표를 했다. 최 교수는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학회지인 '신앙과 학문'의 편집장으로 있으며 '신앙과 학문의 통합: 기독교 세계관적 접근' 이란 저서를 냈다.

박 교수는'박정윤의 통합적 연구에 대한 리뷰'란 제목의 주제 발표에서 자신의 신앙과 학문의 통합 연구사례를 중심으로 통합연구가 교육과 봉사에 주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박 교수는 대학에서 '성경으로 배우는 증권투자' '성경으로 배우는 기업경영' 등의 인터넷 강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통합적 교육을 해오고 있으며 '행복한 부자학' 책을 펴냈다.

주제 발표 뒤 김찬목(백석대)'김재민(경일대) 교수가 참여한 통합적 연구에 대한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대구경북교수선교회 박정윤 회장은 "대학생들을 전인격적으로 교육하기 위해서는 신앙과 학문의 통합적 연구를 통해 생생한 교육을 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대구경북 교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수 기자 bio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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