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삼둥이 욕심내…"아빠한테 동생 만들어 달라고 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가 삼남매 욕심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83회는 '아빠는 지치지 않는다' 편으로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야노시호는 딸 추사랑에게 "여동생 좋지? 삼남매 좋지?"라고 물었고, 추사랑은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자 야노시호는 "아빠한테 동생 만들어 달라 해. 엄마는 말해도 아무 소용없어. 계속 말했어"라고 말했고, 추성훈은 못들은 척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야노시호는 "삼남매 좋다. 3이란 건 균형이 잘 맞는 숫자다. 내 나이만 허락한다면 삼남매를 원한다. 빨리 낳지 않으면 안 되겠지만…"이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은 유토와의 달리기 대결에서 지자 폭풍눈물을 흘려 주목을 받았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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