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부중·명덕초·아양초 등 학교 6곳 '명상 숲' 조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市, 3억6천만원 들여 휴식공간 마련

'명상 숲'이 조성된 동부중학교 전경.

대구시가 청소년들의 자연휴식 공간 마련을 위해 학교 안에 '명상 숲'을 조성했다.

시는 3월부터 이달까지 3억6천만원을 들여 동부중학교와 명덕초등학교, 아양초등학교 등 학교 6곳에 명상 숲을 만들었다. 이번 명상 숲 조성사업은 학교 내 남는 공간을 활용해 수목을 심고 편의시설을 설치해 도심 속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에 앞서 시는 산림청으로부터 2010~2014년 12억6천만원을 지원받아 학교 20곳에 녹색 쉼터를 조성한 바 있다.

강점문 대구시 공원녹지과장은 "명상 숲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생들에게는 자연학습 공간을, 주민에겐 생활 속 쉼터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서광호 기자 kozmo@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