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 유학생 치안봉사대 출동!…경찰서·대학 손잡고 2기 활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천경찰서(서장 김훈찬)가 김천대학교와 손잡고 운영하는 제2기 외국인유학생 치안봉사대가 23일 외국인 운집지역을 중심으로 합동순찰 및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예방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치안봉사대는 중국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등 10개국 언어로 번역된 메르스 예방수칙 전단지를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배포했다.

지난 4월 베트남, 네팔, 캄보디아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들로 구성된 김천경찰서의 제2기 외국인 유학생 치안봉사대는 매월 한 차례씩 경찰과 합동순찰을 하고 외국인 사건 통역요원으로 활동하는 등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김천 신현일 기자 hyunil@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