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심야식당 심혜진, 극성팬에 흉기로 얼굴 테러 당해 "손님들 반응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심야식당 심혜진이 극성팬에 흉기 테러를 당했다.

배우 심혜진은 4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심야식당' 2회에서 비운의 하이틴스타 정운수를 연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은수(심혜진)는 장마비와 함께 심야식당을 방문해 메밀전을 먹고 떠났다. 그를 지켜본 한 손님은 "왕년의 하이틴 스타 정은수 아니냐"며 놀라워했다.

정은수는 과거 히트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지만 극성팬에게 흉기로 얼굴을 테러 당하는 아픔을 겪은 것.

이에 대해 손님은 "여자 인생을 망쳐도 유분수다. 가린걸 보니 아직 다 안나은 건가"라고 말했다. 이후로도 정은수는 심야식당을 자주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