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유노윤호 열애설? 퇴소식 참석 현장 포착…"얼굴 보고 응원해주고 왔다"
가수 겸 배우 유이가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의 훈련소 퇴소식에 참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유이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유이가 유노윤호 퇴소식에 참석한 건 맞다"며 "평소 친한 사이였고 열애는 절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그 자리에는 다른 지인들도 많았다"며 "얼굴 보고 응원해주고 왔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유이가 지난 8월27일 경기도 양주 신병교육대에서 퇴소한 유노윤호를 응원하기 위해 퇴소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그 사실로 두 사람의 열애설에 불이 지펴지기도 했다.
한편 유노윤호는 현재 제26기 계화보병사단 군악대로 자대 배치를 받아 군 복무를 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