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용팔이' 채정안, 속을 알 수 없던 그녀의 감정씬 주목 '표독과 눈물사이'
9일 방송될 용팔이 11부에서는 이채영(채정안)과 한도준(조현재)의 감정 대립씬이 예고되 시선을 끈다.
그동안 채정안이 분한 '이채영'은 푼수끼가 가득한 속내를 알 수 없는 인물로 비추어졌던 상황.
특히 왜 자신의 남편 '한도준'에게 가식적으로 행동하며 대립구도를 이루었는지 구체적인 이유를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이번 회를 통해 그녀가 가진 사연에 대해 전체적인 윤곽이 그려질 것을 예고했다.
가면을 써온 그녀의 과거사가 적나라하게 드러날 것을 암시하며 이채영이라는 캐릭터가 가진 사연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주목할만한 점은 채정안의 감정씬.
머금은 눈물을 통해 항상 아슬아슬 감정의 줄다리기를 타오던 그녀의 감정선이 최고조에 올랐음을 짐작하게 했다.
한편, 채정안의 '분을 품은 눈물'은 오늘 밤 10시 SBS '용팔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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