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부부, 13일 득녀…소속사 "산모·아이 모두 건강"
축구 선수 기성용(26·스완지시티)과 배우 한혜진(34) 부부가 13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날 저녁 서울의 한 병원에서 두 사람의 첫 딸을 낳았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소속사를 통해 "기다렸던 아이를 만나 정말 감사하고 또 행복하다"며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시고 축복해주신 만큼 아이와 함께 저희 부부 더욱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2013년 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