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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 동호인 미니축구대회 '땀의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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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전원에 푸짐한 경품

대구FC가 마련한 동호인 미니축구대회에서 우승한 동호인 축구클럽 아이비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FC 제공
대구FC가 마련한 동호인 미니축구대회에서 우승한 동호인 축구클럽 아이비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FC 제공

토너먼트를 거친 끝에 우승은 아이비가 차지했다. 조별 풀리그에서 4승 1무의 성적으로 16강에 진출한 아이비는 토너먼트에서 주차삐까FC, 티키타카, 동락공원을 차례로 꺾고 결승전에서 89FC를 만나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다. 준우승은 89FC, 3위는 동락공원'토마토 풋살클럽이 공동으로 차지했다. 대회 MVP는 아이비를 우승으로 이끈 최영민 씨가 차지했다. 득점왕은 6경기에서 7골을 터뜨린 오투FC의 추민규 씨에게 돌아갔다.

김성훈 아이비 감독은 "대구FC가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동호인 미니축구대회에서 우승해 의미가 크고 기쁘다"며 "대회 준비가 잘 됐고, 심판들의 수준도 높았다"고 했다.

이번 대회에는 다국적 참가팀도 있었다. 영남대 학생들로 구성된 여명에는 교환학생으로 한국을 찾은 외국인 3명이 포함됐다. 이번 대회 중 열린 동호인 캐논슛 대회도 인기를 끌었다. 주최 측은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티셔츠와 음료 등을 선물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마련해 대회를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 기사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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