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와 결혼 비, 소속사들 입장 들어보니 "사실무근"…다섯 번째 결혼설 '진짜는 언제'?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가 크리스마스이브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20일 김태희와 비의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김태희와 비가 결혼한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앞서 월간지 '우먼센스'는 오는 22일 발매되는 송년특집호에서 가수 비(본명 정지훈)와 배우 김태희의 깜짝 결혼 소식에 대해 언급했다.
'우먼센스' 보도에 따르면 비와 김태희는 오는 12월 2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지만 각 소속사 측은 결혼에 대해 부인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3년 1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3년 가까이 사랑을 키워왔다. 그 후 둘은 바쁜 일정 중에도 틈틈이 서로를 챙기며 애정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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