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성·군위 홀몸노인에 내복 300벌 전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 10년째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지사장 함경렬)는 지난달 27일 의성'군위지역의 홀몸노인들에게 내복 300벌을 전달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2006년부터 사회 공헌 활동 차원에서 '1만원으로 한 벌의 내복을 홀몸노인들과 나누자' 슬로건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내복펀드'를 10년째 홀몸노인들에게 내복을 전달하고 있다.

함경렬 지사장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조그마한 정성이 홀몸노인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