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학모 대구대교구 원로사제 선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천주교대구대교구 원로사제 정학모(루가) 신부가 20일 심장마비로 선종했다. 향년 78세. 장례미사는 22일 오전 10시 주교좌 계산성당에서 열린다. 장지는 군위 가톨릭묘원이다. 정 신부는 1938년 상주에서 태어났다. 1963년 사제품을 받고 삼덕성당 보좌신부로 부임했다. 이후 안동교구 다인성당 주임신부, 선목중'고 교사, 대신학교 교수, 봉덕'만촌'대봉'대덕성당 주임신부 등을 역임했다. 2008년부터 원로사제로 지냈다. 053)650-4444.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