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퇴근길 달구벌 대로 이삿짐 차량 화재…1시간여 극심한 정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30일 오후 6시 49분쯤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에서 만촌네거리 방향으로 신호 대기 중인 이삿짐센터 차량에서 갑자기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차량 내 운전석과 일부 이삿짐을 태우고 5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화재로 2개 차로의 차량 통행이 막혀 이 일대가 1시간 넘게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