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신민아와 야릇한 동침 "안되겠다 야한 밤"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과 신민아가 동침을 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오 마이 비너스' 15회에서 김영호(소지섭 분)과 강주은(신민아 분)이 야한밤을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주은은 김영호에게 "소원 뭐라고 빌었어요? 아프지 말라고?"라고 물었다.
이에 김영호는 "나 말고 강주은 아프지 말라고"라고 말한 뒤 "오늘은 편하고 따뜻한 밤이었으면 좋겠다"며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이때 두 사람은 한 침대에 누워 꽉 껴안았고, 김영호는 강주은에게 다가갔다. 특히 따뜻한 밤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하던 김영호는 "안 되겠다. 야한 밤"이라고 말 한 뒤 강주은에게 키스를 했다.
김영호는 "강주은이 또 먼저 꼬신거다"고 말했고, 강주은은 "오케이"라고 말하며 둘만의 밤을 보냈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마지막회는 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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