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 김하늘
'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 "원빈·이병헌·배용준 다 가고 내가 원탑" 폭소
'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이 뉴스룸에 출연 소식이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 출연한 정우성은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리포터가 배용준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원빈, 이병헌, 배용준 다 가고 정우성만 남았다"고 하자 "배용준의 결혼은 반가운 소식이다. 이제 다 장가갔다. 저 혼자 해먹을 것이다. 기회는 내가 만들지 않아도 그냥 온다. 내가 원탑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우성은 오늘(7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하며, 김하늘과 호흡을 맞춘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또한 오늘 개봉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