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대학교 총동창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자랑스런 대구교대인' 2명을 선정해 9일 대구 수성구 호텔 라온제나에서 열리는 2016년도 대구교육대학교총동창회 신년교례회에서 시상식을 가진다.
'자랑스런 대구교대인상'은 동문으로서 참스승의 이념을 교육, 문화, 사회 전반에 실천해 그 공로가 대구교대인의 긍지와 위상을 높이고 동창회 발전에 기여한 동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제2회 자랑스런 대구교대인상 수상자는 장태영 전 대구시동부교육청 교육장(사범 본과 2회)과 장이권 전 대구교육대학교 총장(교대 2회)이 선정됐다.
장태영 전 교육장은 대구사범, 영남대학교 법과를 졸업하고 대구 달성, 동덕, 대구사범부설초등학교에 재직했다. 경북대사대부설초 교감을 거쳐 대구 범어, 아양, 명덕, 대구교대부설초 교장을 역임했다. 또 김천, 영천, 달성, 대구, 경북교위 장학사로 재직했고, 대구교육청 장학관, 교육국장(초등)을 역임한 뒤 대구시동부교육청 교육장으로 퇴임했다. 46년을 오로지 초등교육 발전에 공헌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장이권 전 총장은 대구교대, 경북대학교 대학원 교육행정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를 취득했다. 대구동인초등학교, 청도 금천중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던 중 교대 졸업생으로는 최초로 대구교육대학교 교수로 발탁됐다. 이후 학생처장, 교무처장, 학생생활연구소장 등의 보직을 두루 거쳐 2002년 교대 출신 제1호 총장으로 선출됐다. 재임 시 열정과 사랑으로 후배 교육에 매진했고, 모교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신년교례회엔 제1회 대구교대인상 수상자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김정길 TBC 대표이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또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 등 내빈 및 동문 600여 명이 참석한다.
남진수 총동창회장(교대 10회)은 "3만5천여 명 동문들의 뜻을 모아 드리는 '자랑스런 대구교대인상' 수상자들은 참스승의 길을 걷는 동문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며 "매년 훌륭한 수상자를 배출해 모교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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