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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아빠와 삼촌들의 동심 가족여행! '기승전 차차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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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방송 캡쳐
사진. KBS 방송 캡쳐

1박 2일

'1박 2일' 아빠와 삼촌들의 동심 가족여행! '기승전 차차남매'

'1박 2일'이 동심으로 돌아간 아빠와 삼촌들의 가족여행으로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1박 2일 멤버들과 차태현의 삼남매 수찬-태은-수진 차차차 남매와 강원도 홍천으로 떠나는 신년 맞이 가족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저녁식사 복불복은 '아빠와 삼촌의 도전'이었다. 각 도전 종목마다 성공시 음식이 제공됐고, 차차 남매의 응원 속에서 김종민은 '훌라후프 5초 돌리기'를, 데프콘은 '달걀 2개 저글링 하기'를, 김준호는 '방귀 뀌기'를, 정준영은 '리코더 연주'를, 차태현은 '못 박기'에 도전해 함께 음식을 나눠먹었다.

이어 멤버들의 실내와 야외취침이 걸린 잠자리 복불복이 이어졌다. 하루 종일 육아전쟁을 치른 차태현은 아이들을 잠재우고 난 뒤 행복감이 충만한 상태에서 웃음꽃을 활짝 피웠고, 정준영은 "맵시야~ 신발 가져와~"라며 잠자리 복불복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했다.

설원 위에서 자신의 뒤를 쫓는 공으로부터 벗어나 차차 남매의 귀여운 사진이 붙어있는 베개를 잡아채 도착점에 골인해야 하는 게임 룰 설명과 함께 유호진 PD는 "베개를 못 잡으면 애들이 갑자기 깰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라"고 말했고, 김준호는 "명분을 만들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설원 위에서 동심으로 돌아간 멤버들은 자신의 뒤를 쫓는 어마 무시한 공의 크기에 압박감을 느끼며 눈밭을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는 등 몸 개그의 향연을 펼쳤다.

고단한 하루를 보낸 멤버들은 풍도에서의 흑염소 몰이를 떠올리며 "풍도 이후 제일 힘들었다"고 말했고, 차태현은 "쟤네(차차 남매)가 한 흑염소 백 마리는 돼~"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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