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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공약에 지방분권" 대구시의회-시민단체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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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 최백영 지방분권개헌청원대구경북본부 상임의장, 최인철 대구시의회 의원. 모현철 기자
왼쪽부터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 최백영 지방분권개헌청원대구경북본부 상임의장, 최인철 대구시의회 의원. 모현철 기자

대구시의회가 4'13 총선을 앞두고 시민단체와 손잡고 지방분권을 적극 추진한다.

대구시의회(의장 이동희)는 11일 시의회에서 지방분권개헌청원 대구경북본부, 지방분권운동본부 등 시민단체 관계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동희 의장은 "완전한 지방자치를 위해서는 지방자치법 개정, 자치재정 개선, 자치입법권 범위 확대 등이 필요하다"면서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연대해서 지방분권 총선공약 제안, 분권 결의안 채택, 세미나 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시민단체는 이날 간담회에서 "지방분권 개헌 청원 운동과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분권교육, 토론회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 "20대 총선을 기회로 삼아 각 당과 후보자의 공약에 지방분권이 반드시 포함되도록 할 것"이라면서 "입후보자를 대상으로 지방분권에 대한 의지를 확인하기 위한 분권개헌 서약서를 받을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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