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씨' 박미령, 신내림 받자 떠난 전 남편 알고보니 '김종진' 안타까워
80년대 하이틴 스타에서 신내림을 받아 무속인이 된 박미령의 전 남편이 그룹 봄여름가을겨울의 멤버 김종진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박미령은 과거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무속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털어놨다.
당시 박미령은 "행복한 가정과 좋은 집에서 여유롭게 생활했다"며 "남부러울 것 없었던 생활에 갑자기 신병이 찾아왔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무속인이 되지 않으려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다 소용이 없었다"라며 "신내림을 받은 후 남편과 자녀, 친아버지마저도 떠났다"며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박미령은 그룹 봄여름가을겨울의 멤버 김종진과 결혼했지만 신병을 앓고 이혼하게 된 사연도 고백했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호박씨'에 박미령이 출연해 과거 신내림에 대한 사연이 재조명됐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