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원효·혜공 향기 느끼며 걷는 오어지 7㎞ 명품 둘레길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시 오어사 40만㎡ 연못 주변 5억원 들여 토사길·전망데크 설치

"오어지 둘레길 걸어보세요." 경북 포항의 천년 고찰인 오어사에 가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오어지를 따라 명품 둘레길을 걸을 수 있다. 연합뉴스

경북 포항의 천년 고찰인 오어사 방문객들은 수려한 경관을 따라 명품 둘레길을 걸을 수 있다.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 있는 오어사는 신라 진평왕 때 세운 사찰로 신라 고승 원효와 혜공의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오어사 앞에는 40여만㎡ 넓이의 연못인 오어지가 절경을 이룬다. 이 연못을 따라 총연장 7㎞의 둘레길이 조성돼 사시사철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400여m 구간이 기존 등산로여서 경사가 심하고 접근이 어려워 불편을 줬다. 포항시는 이번에 5억원을 들여 이 구간에 데크로드를 만들고, 오어사 앞 출렁다리인 원효교를 건너면 시작되는 2.5㎞ 숲길에도 토사길과 전망데크를 설치하는 등 정비를 끝냈다. 앞으로는 오어지 둘레길 전 구간을 노인과 여성, 장애인 등 누구나 편하게 경치를 즐기며 걸을 수 있다.

포항시는 올해도 2억원을 들여 길을 정비하고 안전로프 등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이대식 포항시 산림녹지과장은 "둘레길 편의시설을 계속 늘려 관광객이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45.9%로 하락하며 최저치를 기록했고, 부정 평가는 50.5%에 달했다. 이 대통령...
엘앤에프의 자회사 엘앤에프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리튬인산철(LFP) 양극재의 첫 시생산품을 출하하며 비중국 공급망 구축의 이정표를 세웠고, 이...
경북 봉화 청량산에서 산행 중 심정지로 쓰러진 59세 여성 A씨가 소방 헬기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3일 국방부는 한기성 육군 1군단...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