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JYP, '쯔위 사태' 사과에도 끊이지 않는 논란

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대만 국기를 흔든 것에 대한 논란이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다. 쯔위는 지난해 11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인터넷 방송에 출연해 태극기와 대만국기를 함께 흔들었다. 이후 대만 출신 가수 황안이 "쯔위가 대만 독립세력을 부추긴다"고 주장하며 상황이 악화됐고, 중국 네티즌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커졌다. 이에 쯔위와 박진영은 공개 사과에 나섰지만 대만 네티즌들이 사건을 처음 폭로한 중국가수 황안 규탄 시위를 벌이기로 하는 등 사건이 확산되고 있다. 사진은 18일 강남구에 위치한 JYP엔터테인먼트 사옥 전경. 2016.1.18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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