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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난해 휘발유값 전국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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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광주·경남·울산·부산 순 저렴…최고가 서울보다 109.79원 싸

지난해 대구의 휘발유 평균값이 전국 최저가인 ℓ당 1천486.95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소비자연맹(회장 임경희) 석유시장감시팀과 (사)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단장 송보경)은 18일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 자료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의 휘발유 가격을 보면 대구에 이어 경북(1천490.59원), 광주(1천493.06원), 경남(1천494.92원), 울산(1천496.09원), 부산(1천498.23원), 전북(1천498.71원) 등의 순으로 저렴했다. 가장 비싼 지역은 서울(1천596.74원)로 대구에 비해 109.79원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전국 휘발유 평균가는 ℓ당 1천512.09원으로 최저가보다 25.14원 비싸고, 최고가보다 84.65원 쌌다.

경유 평균가는 경북이 ℓ당 1천281.25원으로 가장 쌌다. 이어 대구가 경북보다 0.05원 비싼 1천281.30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전국 최고가는 휘발유와 마찬가지로 서울(1천396.52원)로 조사됐다. 전국 경유 평균가는 ℓ당 1천301.80원이었다.

대구에서는 서구(ℓ당 1천472.08원)의 휘발유 평균가격이 가장 낮았다. 월평균 120ℓ씩 주유한다고 했을 때 대구 서구의 연간 주유비는 전국 최고가인 서울에서보다 17만9천원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어 남구(1천481.16원), 달성군(1천481.5원), 수성구(1천482.4원), 동구(1천488.71원), 달서구(1천489.04원), 북구(1천494.45원), 중구(1천530.94원)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 내 최저가(서구 1천472.08원)와 최고가(중구 1천530.94원)의 차이는 58.86원에 달했다. 대구의 8개 구'군 중 전국 휘발유 평균가(1천512.09)보다 비싼 곳은 중구뿐이었다.

경유 평균가 역시 서구가 ℓ당 1천265.51원으로 가장 쌌다. 이는 가장 비싼 중구(1천334.58원)에 비해 69.07원 싼 가격이다.

한편 1월 2주차 기준 지역 내 휘발유 최저가에 이름을 올린 주유소는 수성구의 '기분좋은주유소(GS)'(1천289원)로, 가장 비싼 북구의 'SK만땅주유소'(1천897원)보다 608원 저렴했다. 또 경유 최저가는 서구의 '영신주유소(알뜰)'(1천35.57원)였으며 최고가인 남구 'GS이칠주유소'(1천687원)보다 651.43원 저렴했다.

일반적인 승용차 1회 주유량(30ℓ)을 기준으로 할 때 최저가 주유소와 최고가 주유소의 가격 차이는 휘발유 1만8천240원, 경유 1만9천542.9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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