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2016년 오키나와 전지훈련 팬 투어 참관단을 모집 중이다.
삼성은 지난 2006년 국내 프로야구 구단 최초로 전지훈련 팬 투어를 시작했다. 이번 참관단은 다음 달 23일부터 27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팬 투어를 하게 된다. 모집 정원은 35명이다.
참관단은 삼성과 다른 구단 간 연습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과의 만찬 자리에도 참가할 수 있다. 선수들과 대화를 나누며 사진을 찍고, 사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다. 또 오키나와의 명소인 슈리성, 츄라우미 수족관, 아메리칸 빌리지 등을 둘러보는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팬 투어 참가 비용은 성인 133만원, 아동 120만3천원. 참가하려는 팬들은 ㈜글로벌스포츠투어(02-754-1001)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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