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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에 담았다, 소통하고 싶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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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129에서 '함께하는 A4'전

대구현대미술가협회의 새해 첫 전시 '함께하는 A4'전이 30일(토)까지 스페이스129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200여 명의 회원 가운데 4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예술을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A4사이즈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탈리아에서 직접 골라온 대리석으로 정성스럽게 조각한 부조 작품부터 유화, 동양화, 소묘, 판화, 사진, 드로잉 작품까지 다양한 작품이 손 안에 잡힐 정도의 크기 A4에 다 들어 있다. 작은 사이즈지만 작가의 개성이 더욱 더 도드라져 보인다. 작품 가격 또한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도록 5만원에서 200만원 정도로 저렴하다.

대구현대미술가협회 김향금 회장은 "대구 화랑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머물러 보는 관찰 대상으로의 미술작품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소장하고픈 작은 작품들로 전시회를 마련했다"면서 "잠시나마 느긋하게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구입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53)422-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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