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파에 설 겹쳐…무·마늘·양파값 2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재기 수요 기승 채솟값 폭등" 폭설 산지 출하 늦어 공급 달려

한파로 채소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다. 폭설로 산지 출하가 늦어지는 가운데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사재기마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연합뉴스
한파로 채소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다. 폭설로 산지 출하가 늦어지는 가운데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사재기마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연합뉴스

한파가 지속되면서 배추, 무, 양파, 마늘 등 채솟값이 치솟고 있다.

한국농수산유통공사에 따르면 배추(10㎏) 가격이 7천102원으로 지난해(2천898원)보다 4천200원가량 올랐다. 배춧값은 지난 1월 13일 4천768원에서 22일에는 6천841원으로 급등했다.

무(18㎏) 값도 1만6천549원으로 1년 전(7천310원)에 비해 9천원 이상 올랐다. 무 값은 올 들어 22일까지 7천800원 수준이었지만 25일에는 2배 이상 오른 1만420원으로 뛰었다.

이 외에 마늘(1㎏)과 양파 값도 배 이상 가격이 치솟아 현재 5천840원, 1천577원에 거래되고 있다.

양파와 마늘은 평년 재고량을 밑돌아 당분간 오름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효성청과 김형수 대표는 "전국적인 한파가 이어지는데다 설 명절을 앞두고 사재기 수요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특히 전라도 등지에선 폭설로 산지 출하가 늦어져 공급이 달리고 있어 채소 가격이 평년보다 크게 오르고 있다"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방선거 공천 헌금 의혹을 부인하며 사과와 반성을 표명했고, 이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지난해 한국의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7천억 달러를 넘으며 반도체 수출이 1천734억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산업통상부의 발표에 ...
자유통일당 소속 구주와 변호사가 한강하구 공동이용수역 수로도 공개를 요구하며 제기한 소송에서 2심도 패소했다. 서울고법은 정부가 북한에 수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