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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보고 즐기는 '서문시장 야시장' 5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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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 브랜드, 사전·사후 면세점 추진

오는 5월 처음으로 문을 여는 서문시장 야시장은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가 함께하는 시장'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대구시는 28일 서문시장 야시장 글로벌 비전을 제시하고 ▷문화'관광 명소 육성 ▷마케팅 역량 강화 ▷체류환경 조성 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서문시장을 전통시장 관광명소로 조성하고 체류형 관광도시 여건을 갖춰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문시장 야시장은 5월 초순쯤 개장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치열한 경쟁을 거쳐 뽑힌 상인들이 한식, 양식, 다문화, 퓨전 음식 등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연중 영업을 할 수 있는 아케이드가 설치되고, 특색 있는 문화공연도 마련된다.

마케팅 역량도 강화한다. 국내외 관광객의 쇼핑 편의를 위한 배송서비스를 도입하고, PB(자사상표) 브랜드를 개발해 홍보한다. 중소기업청과 협의해 사전'사후 면세점을 추진한다.

서문시장을 관광객이 머무는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인근의 근대골목, 동성로, 약령시 등과 연계한 '야간 패키지 투어 코스'를 개발한다. 휴게공간, 쇼핑시설과 게스트하우스 등 숙박시설을 확충해 관광객의 체류를 돕는다.

대구시 서경현 경제정책과장은 "대구를 찾는 관광객들이 반드시 방문하고 싶은 문화'관광의 중심으로 서문시장을 육성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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