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야구 매체가 한국인 메이저리거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를 지난해 신인왕 크리스 브라이언트(24·시카고 컵스)와 나란히 '스타 2년차(sophomore) 트리오' 중 한 명으로 꼽았다.
'아웃사이드 피치'는 지난달 31일(한국 시각) 강정호와 브라이언트, 매트 더피(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 지난해 메이저리그 신인으로 맹활약한 내야수 3명이 데뷔 2년 차에도 성공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강정호에 대해서는 "올 시즌 초 라인업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가 부상에서 성공적으로 회복한다면 2015년 보여준 성적이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정호는 지난해 9월 경기 중 무릎 부상으로 시즌아웃되기 전까지 타율 0.287, 출루율 0.355, 장타율 0.461에 15홈런을 기록했다. 브라이언트는 지난해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브라이언트는 지난해 타율(0.176)과 출루율(0.243)은 강정호에게 못 미쳤지만 26홈런과 장타율 0.488로 폭발적인 공격력을 자랑했다.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 투표에서 더피는 2위를 차지했고, 강정호는 3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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