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소녀·조손가정 후견인에 후원…대구조달청 설 맞아 위문품도

대구지방조달청(청장 이석규)은 설 명절을 앞두고 3일 청사에서 소녀 및 조손가정 후견인 2명을 초청해 후원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열렸다. 대구지방조달청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2013년부터 지금까지 직원 모금, 지역업체 2곳 등의 지원금으로 매월 5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소녀가장 가정에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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