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월 대보름맞이 노사연&신유 콘서트

27일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그랜드볼룸

노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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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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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정월 대보름맞이 '노사연&신유 콘서트'가 27일(토) 오후 3시와 8시 2차례에 걸쳐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그랜드 볼룸(대구시 북구 산격동)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발라드와 트로트의 만남, 부조화 속의 조화, 불균형 속의 균형을 특징으로 하며, 음악계의 디바 노사연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트로트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신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노사연이 '바램' '이 마음 다시 여기에' '님 그림자' '만남' '돌고 돌아가는 길' '사랑'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등을, 신유가 '나쁜 남자' '잠자는 공주' '시계바늘' '꽃물' '일소일소 일노일노' '나 좀 봐' '내 사랑 지금 어디' '사나이 블루스' 등을 부른다.

각 공연 입장은 공연시작 40분 전이며. 미취학 아동은 입장이 불가하다. 7세 이상은 티켓 소지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VIP석 9만9천원, 로열석 8만8천원, S석 7만원. 식사 없음, 러닝타임 약 2시간. 053)93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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