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여자친구, "절대 깨지지 않겠다고 약속한 게 엊그제 같다"
'인기가요' 2월 셋째주 1위에 여자친구가 확정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태연, 지코, 여자친구가 1위 후보에 올라 무대를 펼쳤다.
이날 여자친구는 1위로 호명된 뒤 소속사 관계자들과 팬들에 고마움을 전하며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여자친구는 "노래 '유리구슬'로 데뷔해 절대 깨지지 않겠다고 약속한 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1위를 하게돼 감격스럽다"며 팬들에 다시 한 번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인기가요'에서는 조권과 레인보우, 브레이브 걸스, 뉴이스트의 컴백 무대와 포미닛, 위너, 틴탑, SS301, AOA크림, 전설, 유승우, 임팩트, 조정민, 정슬기 등이 출연했다.
댓글 많은 뉴스
"전한길에 '폴더 인사' 중진들"…국힘 초선들 '자괴감' 토로
李대통령 "고신용자 부담으로 저신용자 싸게 빌려주면 안 되나"
나경원·한동훈 "손현보 목사 구속 지나쳐, 종교 탄압 위험 수위 넘어"
李대통령 "가짜뉴스 아들 인생 망쳐... 아직 직장도 없어"
조국혁신당 '창립멤버' 은우근 탈당…"성 비위 피해자에 공격 멈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