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유림(儒林)이 한자리에 모여 경상도 개도 700주년을 지나 안동에서 새로운 천년 웅도 경북시대를 본격 시작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됩니다.
매일신문사와 (사)유교문화보존회는 경북의 새 천년 비전을 제시하고, 유림들의 지혜를 모으고 각오를 다지는 '2016 경상북도 유림단체 신년교례회'를 개최합니다.
병신년 2월 23일(음력 1월 16일) 신도청 소재지인 안동에서 여는 경상북도 유림단체 신년교례회는 경북 도내 각 시'군 유림단체 지도급 인사와 여러 문중 종손들을 초청한 가운데 경북인의 친목과 단결을 다지며 경북의 새로운 웅비를 위한 정신적 연대감을 일깨우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신년하례와 함께 새 경북시대 개막에 즈음한 경북 유림의 기상과 의지를 공고히 하고자 마련하는 이번 설 단배식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일시: 2016년 2월 23일(화) 오전 10시 30분
▶장소: 안동 그랜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홀(안동시 성곡동 1569)
▶문의: 매일신문 경북본사 및 북부지역본부 054)855-0555, 1600, 1700/
(사)유교문화보존회 054)842-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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