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채널] 대치동 사교육의 숨은 진실, 엄마표 '착한 교육' 팁 공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EBS1 '스페셜 프로젝트' 오후 9시 50분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지만, 입시 결과에 따라 학벌 줄 서기가 시작되는 대한민국에서 많은 사람이 저마다의 왕도를 찾아 헤매고 있다. 밤 10시 불야성을 이루는 사교육 1번지 서울 대치동. 입시를 목전에 둔 고등학생은 물론이고 선행학습을 위해 초등학생, 심지어 유치원생까지 몰려든다. 대치동에서 교육전문가로 일한 지 10년 차인 김은실 소장은 그런 현장을 마주할 때마다 더 많은 엄마와 공유하고 싶다.

'말은 제주로 보내고 사람은 서울로 보내라'는 옛말이 있듯, 자녀 교육을 바라보는 시선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노후자금마저 교육비로 저당 잡히는 대한민국에서 사교육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일까 필수일까? 우리나라 사교육의 명암과 엄마표 착한 교육 방법을 이야기해줄 EBS1 TV '스페셜 프로젝트-강남 엄마 김은실의 진짜 사교육 이야기'가 25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