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누리 경선 후보, 단디 보자] 대구 달서구청장 예비후보 이관석

▶학력=진주고

영남대(고려대 정책대학원 석사 재학)

▶경력=전 달서구청 공무원

현 성서재향경우회 자문위원

▶주요 공약

▷웃는얼굴아트센터 시설 확장(주 공연장을 450석에서 1천 석으로 확대), 구 직영 구립극단 창단, 구 대표축제 기획, 자생적 생활예술활동을 지원하겠다.

▷학교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학력 신장 및 직업교육 지원 정책과 실버,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평생 학습 정책을 추진해 달서구를 역동적인 명품 교육도시로 만들겠다.

▷성서산업단지 기반시설 정비 및 환경 개선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해 달서구가 대구 경제를 이끌도록 하겠다.

▶내가 꼭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

-지금은 문화가 지배하는 시대로 문화도시 달서구 건설에는 제가 적임자다. 실현 불가능하고 대규모 재정이 투입되는 거창한 공약을 남발하지 않는다. 또 9급 공채 출신으로 현장 생활 행정 경험이 풍부하다.

▶특이사항, 자랑거리

-동주민센터 6급 팀장이 최종 직위로 직접 현장에서 지역 주민들과 몸으로 부딪치며 30년 현장 생활행정 경험을 쌓았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고, 대구시립극단 연극학교 제1기 수료생이며, 40대 초반에 판소리 명창 주운숙 선생에게 사사했다. 문화예술 분야에 탁월한 식견을 가진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고 자부한다.

▶특정후보에게 한마디

-당락을 떠나 페어플레이 정신이 아쉽게 느껴진다. 여론조사로 포장된 위법 선거운동은 이제 그만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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