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여고 학생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전 14만7천240원을 모아 안동시장학회에 기부했다.
지난 4일 권초원(안동여고 1년) 학생회장과 학생 3명이 동전이 가득 담긴 종이상자를 들고 안동시장학회를 찾았다. 이들은 2학년에 진학하는 학생들로 지난해 3월 고등학생이 된 기쁨을 선행으로 이어가고자 전원이 동전 모금 운동을 추진했다. 복사할 때마다 1면에 50원, 1장에는 100원을 교실 한쪽에 마련된 동전함에 넣었다. 그렇게 학생들의 정성이 차곡차곡 쌓였다.
1년이 채 안 되어 함을 열어 보니 10원짜리, 50원짜리, 100원짜리 동전이 다양하게 쌓여 그 금액이 14만7천240원에 이르렀다. 이 돈을 지난해 선배 언니들이 그랬던 것처럼 장학금으로 기부한 것.
김순자 안동시장학회 사무국장은 "시민의 많은 관심이 장학회를 육성하는 지름길이다. 어린 학생들의 정성이 우리 사회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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