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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김영철, 중국집 사장님 되자 힘든 과거 회상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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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방송 캡쳐
사진. MBC 방송 캡쳐

가화만사성

'가화만사성' 김영철, 중국집 사장님 되자 힘든 과거 회상 '울컥'

'가화만사성' 김영철이 드디어 중국집의 사장님이 됐다.

27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에서 봉삼봉(김영철 분)은 어린 시절부터 중국집에서 배달 일을 하며 중국집 가게 사장이 되길 꿈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1960년 어린 삼봉은 어린 동생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배달 일을 시작했다. 이후 고등학생이 돼서도 계속해서 일을 했고, 그 과정에서 배숙녀(원미경 분)를 만나 사랑에 빠졌다.

가정을 이룬 두 사람은 가게를 낼 돈이 부족해 노상 상점을 차렸고, 노상 상점으로 시작해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가장 큰 중화요리 집을 내 감격의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감동케 했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중식당 가화만사성을 운영하는 봉삼봉 가족에게 벌어지는 사건과 이를 해결해가면서 한 발 더 이해하게 되는 봉씨 가문 성장기를 다룬 훈훈한 가족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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