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배우 정가은의 어머니가 딸의 혼전임신 소식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는 임신 5개월에 접어든 정가은이 출연해 재미있는 입담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정가은의 엄마 최황선 씨가 출연해 "시집 간 딸을 여기서 보네"라면서 환한 미소로 출연진들을 반겼다.
특히 정가은의 어머니는 딸의 혼전임신 사실을 처음 접했을 때 심경을 묻자 "처음에는 황당했지만, 이젠 '한 남자의 여자로 인생을 시작하는 구나'란 생각이 들더라. 솔직히 처음에는 멍을 때렸다"고 답했다.
댓글 많은 뉴스
"전한길에 '폴더 인사' 중진들"…국힘 초선들 '자괴감' 토로
李대통령 "고신용자 부담으로 저신용자 싸게 빌려주면 안 되나"
李대통령 "가짜뉴스 아들 인생 망쳐... 아직 직장도 없어"
나경원·한동훈 "손현보 목사 구속 지나쳐, 종교 탄압 위험 수위 넘어"
"신규 원전 건설? 실현 가능성 없어" 李대통령 '100일 기자회견' 어떤 얘기 오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