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채널] 아이는 커가고 남자는 아빠가 되어간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KBS1 '사람과 사람들' 오후 7시 30분

맞벌이 부부에게 출산과 육아는 넘어야 할 큰 산이다. 비빌 언덕이 없는 경우 엄마는 고민에 빠지기 시작한다. '아이를 키우기 위해 직장을 그만둬야 하나?'라고. 두 아들의 아빠인 박진현 씨는 좀 남다른 선택을 했다. 남들은 한 번도 어렵다는 육아 휴직계를 두 번이나 냈다.

진현 씨 가족은 3년 전 제주도에 터를 잡았다. 제주도행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아이들 때문이다. 어릴 때만큼은 자연 속에서 맘껏 뛰어놀게 하고 싶었다. 그런 부부에게 제주도는 금상첨화였다. 집 밖을 나서면 눈앞에 펼쳐지는 산과 바다는 최상의 놀이터였다.

일곱 살과 세 살인 두 아들이 눈뜨기 시작하면 진현 씨의 육아 전쟁도 시작된다. 밥 한 숟갈 먹이고, 옷 한 번 입히기 위해 어르고 달래길 수십 번. 잠들 때까지 온종일 아이들과 씨름하다 보면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다. 잠시라도 눈을 떼면 사고 치기 일쑤인 천방지축 두 아들 치다꺼리에, 집안 살림까지 하느라 둘째 육아를 시작하면서 몸무게도 5㎏이 빠졌다. 진현 씨는 힘들긴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하는 지금이 인생에서 다시 오지 않을 값진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를 오롯이 책임지며 진짜 아빠가 되어가는 진현 씨를 2일 오후 7시 30분 KBS1 TV '사람과 사람들-아빠는 육아휴직 중'에서 만나본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가 열흘도 남지 않은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에서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를 지원하며 '보수 결집' 분위기를 조...
반도체 업계의 호황 속에서 관련 직종 종사자들의 급여는 사업장 규모와 고용 방식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사업 성과의 1...
배우 최준용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스타벅스를 응원하는 인증샷을 공개하며 논란에 휘말린 스타벅스를 지지하고 있는 가운데, 스타벅스가 ...
미국 백악관 인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머물던 중 총성이 울리며 비밀경호국(SS)와 FBI가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