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가 랩에 대한 부담감을 보였다.
5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봄날은 온다-시청률 특공대'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황광희가 봄철 날씨가 좋아져 나들이를 가는 사람들이 많아져 상대적으로 시청률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시즌이 돌아옴에 따라 시청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광희는 "방송 최초로 프로그램별로 콜라보레이션을 하는게 어떠냐"고 아이디어를 냈다. 이에 하하는 "Mnet '쇼미더머니5'와 하자"라고 덧붙여 정준하의 벌칙(?) 이야기를 꺼내 심기를 건드렸다.
이어 정준하는 "자꾸 그런말 하지마라. 너 때문에 만나는 사람마다 다 물어본다. 내 꿈이 무슨 래퍼야?"라고 쇼미더머니 출연에 부담감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정준하는 지난 무한도전 방송에서 멤버들이 서로간의 신년목표를 정해주는 편에서 하하에게 당해 '쇼미더머니5' 도전을 앞둔 예민한 상태다.
댓글 많은 뉴스
"전한길에 '폴더 인사' 중진들"…국힘 초선들 '자괴감' 토로
李대통령 "고신용자 부담으로 저신용자 싸게 빌려주면 안 되나"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나경원·한동훈 "손현보 목사 구속 지나쳐, 종교 탄압 위험 수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