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입석중이 2016 순천만 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 겸 2016년 국가대표 2차 선발전 꿈나무 선수 평가대회 여자 중등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입석중(신채원, 김군주, 박샛별, 박시영, 김지예)은 8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중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영선중을 3대1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앞서 입석중은 준결승전에서 철원여중을 3대0, 8강전에서 신원중을 3대0으로 각각 꺾었다.
대구 태현초교는 남자 초등부 결승전에서 장양초교에 2대3으로 아쉽게 져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는 남초부 48kg급의 정웅제(성동초교), 여초부 48kg급의 김연수(태현초교), 남중부 51kg급의 김동헌(덕원중), 여중부 57kg급의 신채원'70kg 이상급의 박샛별(이상 입석중)이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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