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이경이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인 가운데 그의 집안 배경이 눈길을 끈다.
이이경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대기업 대표이사인 사실을 밝혔다.
이이경의 아버지는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으로, LG이노텍은 모바일 카메라 모듈 및 디스플레이·네트워크 부품, 발광다이오드(LED)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에서는 이이경(노동자 강군 역)은 사망자 명단에서 고반장의 이름을 발견하고 오열했다.
댓글 많은 뉴스
"전한길에 '폴더 인사' 중진들"…국힘 초선들 '자괴감' 토로
李대통령 "고신용자 부담으로 저신용자 싸게 빌려주면 안 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
李대통령 "가짜뉴스 아들 인생 망쳐... 아직 직장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