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형우-박한이 연속 홈런…삼성, 넥센에 4대1 역전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삼성 라이온즈 최형우가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에서 4회초 동점 솔로 홈런을 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 최형우가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에서 4회초 동점 솔로 홈런을 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가 홈런포를 앞세워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삼성은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시범경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4대1 승리로 장식했다. 0대1로 뒤진 4회초 최형우와 박한이가 각각 솔로 홈런을 터뜨려 역전에 성공했고, 9회초 이영욱의 희생 플라이와 성의준의 내야 안타로 2점을 추가했다.

19일 경기에선 삼성이 넥센에 3대7로 패했다. 시범경기 첫 등판에 나선 차우찬이 5이닝 2피안타 3탈삼진으로 호투했지만 불펜이 무너지면서 승리를 내줬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