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감정을 원색으로 자극하는 강주영 작가의 전시회가 27일(일)까지 대백프라자 갤러리 A관에서 열리고 있다. 제16회 고금미술연구회 작가로 선정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강 작가는 꽃과 나무줄기, 나뭇잎 하나하나 도톰하게 그린다. 바탕은 검은색이고 그 위에 차례차례로 꽃과 이파리, 줄기를 얹는다. 두꺼운 물감을 한 겹 두 겹 쌓아올리는 식이어서 이미지가 도톰하게 보이고, 색채와 색채의 경계를 명료하게 부각시키는 시각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향기-떠다니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강 작가는 원색의 강렬함과 보색의 조화가 융합된 작품을 선보인다. 053)420-8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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