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울 휘경파출소 경찰관 권총 자살…원인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매일신문DB
사진. 매일신문DB

22일 오후 서울 휘경파출소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이 권총으로 자살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이날 낮 12시30분쯤 휘경파출소 2층 숙직실에 있던 이모(47) 경위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 경위는 근무가 시작됐는데도 숙직실에서 내려오지 않는 점을 이상하게 여긴 동료 직원에 의해 발견됐으며, 시신 옆에는 권총이 놓여 있어 경찰은 이 경위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근처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