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0위 한국, 1위 캐나다 꺾다…여자 세계컬링선수권대회 예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 여자 컬링대표팀의 스킵 김지선이 24일 열린 2016 여자 세계컬링선수권대회 예선 캐나다(핀란드)와의 경기에서 동료에게 작전을 지시하며 소리지르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여자 컬링대표팀의 스킵 김지선이 24일 열린 2016 여자 세계컬링선수권대회 예선 캐나다(핀란드)와의 경기에서 동료에게 작전을 지시하며 소리지르고 있다. 연합뉴스

여자 컬링 대표팀인 경기도청이 세계선수권대회예선에서 세계 최강 캐나다를 꺾었다.

세계랭킹 10위인 여자 대표팀은 24일 캐나다 서스캐처원에서 열린 2016 여자 세계컬링선수권대회 예선에서 세계랭킹 1위 캐나다를 8대7로 꺾었다. 9엔드까지는 6대7로 밀렸으나 마지막 10엔드에서 2점을 획득하면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김지선 스킵(주장)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11개국과 예선전을 치르고 있다. 4승 5패를 기록 중인 한국은 25일 이탈리아, 스위스와 남은 마지막 예선전을 치른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