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누리당 경주 경선 낙마 이주형 후보 캠프 해단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던 이주형 예비후보(전 청와대 선임행정관)가 23일 지지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프 해단식을 가졌다.

이 후보는 그동안 경주에서 본선 출마가 유력시됐으나 지난 12, 13일 열린 새누리당 경선 1차 여론조사에서 출마가 좌절됐다.

이 후보는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해단식에서 "새로운 시작을 위해 잠시 충전하는 시간을 갖고 경주에서 봉사할 일을 찾고 경주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와대 선임행정관과 전직대통령 비서관 등을 역임한 이 후보는 경주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출마선언 후 채 한 달이 지나지 않은 기간에 지역 여론조사에서 15%까지 올라가며 돌풍을 일으켰으나 짧은 선거기간과 인지도 부족 등으로 기존 정치권의 벽을 넘지 못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