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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만 출마 무산…'충격·황당' 선거사무소 "야당 밀어주자" 격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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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제20대 총선 대구동구을 무공천 결정으로 인해 출마가 무산된 이재만 예비후보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 6층 최고위원회의장을 찾았다 아무도 만나지 못한 채 당사를 떠나고 있다.연합뉴스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제20대 총선 대구동구을 무공천 결정으로 인해 출마가 무산된 이재만 예비후보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 6층 최고위원회의장을 찾았다 아무도 만나지 못한 채 당사를 떠나고 있다.연합뉴스

 25일 오후 새누리당 최고위원회가 공천 의결을 보류해 총선 출마가 무산된 이재만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충격에 빠졌다.

 대구 동구 이재만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모인 선거대책위 관계자와 지지자들은 언론보도를 전해 듣고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일부 사람들은 눈물을 훔치며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다.

"차라리 야당을 밀어주자","무투표 당선은 막아야 한다"며 격앙된 분위기도 연출됐다.

한편 이재만 예비후보는 자신의 공천 의결 보류에 대해 항의차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 최고위원회의장을 찾았으나 아무도 만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 동을에는 이승천씨가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등록할 것으로 알려져 유승민 후보의 무투표 당선은 어려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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