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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IC 진입로 교통체증 해소, 첨성로∼나정로 '강변로'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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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까지 552억 들여 교량 설치

고속도로 경주나들목에서 시내외 버스터미널로 이어지는 강변로(첨성로~나정교)가 연장 2.44㎞, 폭 6차로로 신설된다고 25일 밝혔다.

경북도 지방건설기술심의위는 경주시에서 시행하는 '강변로(첨성로~나정교) 개설공사'에 대해 일부 보완하는 조건으로 최종 의결했다.

경주시는 이번 도로 개설로 경주 IC 진입로와 국도 35호선이 만나는 지점의 교통체증이 풀리면서 시내 및 시외고속터미널과 보문관광단지 등으로 가는 관광객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경부고속도로 확장(언양~영천) 및 톨게이트 이설을 통해 지속적인 차량 증가로 병목지점이 많은 교통상황을 개선할 것이라고 경주시는 밝혔다. 경주 관문의 정체 해소와 관광지로 연결되는 도로의 원활한 소통체계가 구축될 것이라는 것.

2021년까지 총 552억원의 예산을 들여 성토 36만9천㎥를 하는 것을 비롯해, 교량 2곳(300m), 교차로 2곳, 가로등 146본을 설치한다. 우선 남천교(길이 120m)는 올해 5월 착공, 내년에 마무리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강변로(첨성로~나정교) 신규 개설로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늘어가는 교통 수요에 적극 대처함으로써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기대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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