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박'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로 시작…계속 '대박' 날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SBS 대박 포스터
사진. SBS 대박 포스터

지상파 3사의 월화드라마가 동시에 첫 방송된 가운데, SBS 월화드라마 '대박'의 시청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TNMS에 따르면 지난 28일에 첫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의 시청률은 9.5% (이하 전국, 가구 기준)로 1위를 차지했으며, KBS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8.6%로 2위,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7.4%로 3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아직 이 세 드라마의 시청률 편차가 크지 않아 어떻게 변화가 올지 알 수 없다.

SBS 월화드라마 '대박'은 천하와 사랑을 놓고 벌이는 왕자 대길(장근석 분)과 그의 아우 영조(여진구 분)의 정면 승부를 그린 드라마다.

KBS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잘나가는 검사 조들호(박신양 분)가 검찰의 비리를 고발해 나락으로 떨어진 후 인생 2막을 여는 이야기로 꾸며지며,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을 그린 드라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