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4월 한 달간 쉐보레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큰 폭의 현금할인 및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현금 구입 시 차종별로 크루즈(가솔린) 160만원,올란도 120만원,트랙스 100만원을 할인해주며,특히 말리부는 차량 가격의 10%에 해당하는 282만원을 할인해준다.
여기에다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포함하면 말리부는 최대 418만원,크루즈 280만원,올란도 251만원,트랙스 225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말리부는 차량가격 10% 할인 대신 50개월 무이자 할부도 선택할 수 있다.
최근 경차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스파크에 대해서는 이번 달에도 100만원의 현금할인 또는 50개월 1%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여기에 개소세 인하분을 포함하면 최대 17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마티즈 CVT를 보유한 고객이 스파크를 재구매하면 72개월 1%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이 경우 월평균 14만6천원으로 스파크를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한국GM은 이번 달에 한해 처음으로 RV(레저용 차량) 2016년형 올란도와 소형 SUV 트랙스에 무이자 할부를 시행한다.
한편 한국GM은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출자회사인 'The-K 교직원나라'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함에 따라 교직원과 직계가족이 차량을 구입하면 최대 30만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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